2013년 1월 29일 화요일

라스베가스여행 - 관광명소를 모아놓은 호텔은 어디??


오늘은 라스베가스여행에서 만나 볼 수 있는 미라지 호텔을 소개하여 드리려고해요,
미라지 호텔에서 숙박하면서 라스베가스여행을 즐길다면 다른 관광명소를 따로 찾지
않아도 될 정도로 즐길 거리가 많은 라스베가스여행 관광명소 이기도 하답니다.





시그 프리드 & 로이의 비밀 정원과 돌고래 서식지라고 불리는 곳이예요.
라스베가스여행에서 만날 수 있는 호텔들 중에서 이국적인 매력과 놀라운 세계를
경험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답니다.




시그 프리드 & 로이의 비밀 정원과 돌고래 서식시에서는 가까이서 돌고래들이
자유롭게 수영하고 점프하는 모습을 쉽게 구경 할 수 있어요. 이 모습을 보기 위하여
라스베가스여행에서 이곳을 찾는 관광객도 많이 있답니다





 흰 사자, 흰 호랑이, 팬더, 표범 등 쉽게 만나 볼 수 없는 동물들도 이곳에 있어요.
라스베가스여행에서 미라지 호텔숙박을 선택 한다면 동물원과 수족관을 함께 만나 볼 수 있는 매력이 있는 곳이예요.
그렇게 때문에 많은 라스베가스여행 관광객들이 찾는것이죠.






라스베가스여행에서 만나 볼 수 있는 미라지 호텔의 또다른 관광명소는 바로
프론트 데스크 뒤쪽에 위치한 해수 탱크 수족관인데요. 85종의 산호초들과
450종류의 생선이 헤엄치는 모습을 호텔 데이크에서 확인 할 수 있다고 해요.





작은 어항이 아니라 어마어마하게 큰 규모로 만들어 져있어
라스베가스여행에서만 즐길 수 있는 또 다른 즐거움이 있는 곳이죠.
호텔내에 위치한 수족관들 중 세계에서 7위를 차지하기도 한 라스베가스여행 관광지 이기도 하답니다.




호텔내에 위치 하고 있는 아트리움의 모습인데요. 높이 솟아 오른 야자수 나무들과
석호 폭포 등이 열대 우림 처럼 꾸며져 있는 곳이예요. 라스베가스여행에서 실내 열대 우림을
만나 볼 수 있도록 꾸며진 곳이 랍니다.






알록달록 예쁘고 신기한 화초들 부터 시원하게 쏟아지는 폭포까지 즐길 수 있는
미라지 호텔은 라스베가스여행에서 만나 볼 수 있는 호텔이랍니다.
다양하게 이벤트도 진행이 되고 있어 더욱 인기가 높은 호텔이 중 하나 예요.






미라지 호텔에서 매일 진행되고 있는 화산쇼는 라스베가스여행에서 꼭 관광해야하는
코스 중 하나이기도 해요 화려한 불꽃과 실제로 화살이 폭발한 것 같은 모습이
많은 라스베가스여행 관광객들의 발길을 잡고 있답니다.
라스베가스여행을 계획 중이세요? 그렇다면 미라지호텔을 관광해 보세요.
볼걸리와 즐길거리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어 휴식을 취하면서도 즐거운 라스베가스여행을 즐길 수 있답니다.



: 라스베가스에서 꼭 봐야할 Spectacular!



라스베가스에 가시면 빼놓지 말아야할 것중의 하나!
바로 쇼를 관람하시는거죠.
그 중에서도 그 유명한 태양의 서커스의 공연들은 반드시 경험해보셔야할 필수 코스입니다.

일반적으로 라스베가스 쇼의 최고는 태양의 서커스가 공연하는 벨라지오 호텔의 O Show가 꼽혔었습니다만, 몇년전부터 비교적 최근에 런칭된 MGM의 KA Show에게 자리를 넘겨준 상태입니다.
물론 개개인의 취향에 따라 O Show가 더 좋을 수도, KA Show가 더 좋을 수도 있겠습니다만, 태양의 서커스가 공연하는 이 두개의 Show는 죽기전에 한번은 꼭 봐야한다고 감히 말씀드리고 싶군요.
거기에 하나 더 첨가한다면 Wynn Hotel의 Le Reve Show도 빼놓을 수 없고요..





자 저희는 KA Show를 보러 걸어서 MGM Grand Hotel로 향했습니다.


MGM Grand Hotel의 상징인 초록빛, 밤에 보면 더더욱 멋집니다.



MGM Grand Hotel의 정문을 지나 카지노를 뚫고 지나가면 나오는 KA Theater.
입장하려는 관객들이 줄을 지어서있습니다.




Box Office. 저희는 온라인으로 예매해서 여기서 티켓을 교환받았습니다.
일반가보다 싼 금액으로 중간보다 앞부분 가운데 자리의 명당을 낙찰받았네요.






"에이... 어른들은 다들 쇼 보러 가고... 나는 여기 앉아서 캔디나 먹어야지. ^^"




공연장에서는 사진 촬영이 금지...되어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되어서 사진은 찍지 않았고 웹사이트에서 퍼온 사진을 옮겨놔봅니다.



공연장을 들어서면 맞딱드리게되는 무대장치와 객석입니다. 뭔가 방문객을 압도하는 아우라가 느껴지더군요.




공연 내내 변화무쌍하게 움직이던 공연 스테이지.




상하좌우 자유자재로 움직입니다. 그 위에서 공연하는 배우들 정말 대단...




공연 후반부에 등장하는 장면인데요... 대박입니다! 눈을 뗄 수가 없습니다.
자세한 설명은 생략. 직접 보시라고 밖에는 말 못하겠네요




공연의 마지막 피날레.
배우들의 연기와 묘기는 두말할 것도 없지만,
배경으로 깔리는 음악 또한 매우매우 멋집니다



1시간 30여분에 걸친 공연이 끝나고 무대에 나와서 관객들에게 인사하는 출연진들.



끝나고 관객들의 기립박수가 이어졌습니다. 만족한 표정으로 일어서는 관객들. ㅎㅎ
저도 나오면서 찍었더니 사진 제대로 흔들림. -_-;




끝나고 나오다보니 저기 사각링안에 MGM의 상징인 황금사자 형상이 가운데 떡하니 세워져있네요.
하긴... 예전에 프로복싱 인기가 한창일 때 이곳에서 큼지막한 이벤트가 많이 열렸었지요.




나오면서 기념으로 MGM Grand Hotel 앞에서 포즈를 취한 울 와이프님입니다. ㅎㅎ
무대조명 전공자이신 울 와이프님도 "멋지다"를 연발하셨네요. ^^
라스베가스 방문하시는 분들께는 도박하지 마시고 그 돈 아껴서 무조건!!! 이 쇼 보라고 권해드립니다.
일인당 $100~$150 정도의 티켓값이지만 아깝단 생각 절대 안드실겁니다.
다음에 방문하면 역시 태양의 서커스가 Mirage Hotel에서 공연하는 Beatles의 Love를 꼭 보려고 합니다.
음악 좋아하시는 분들, 특히 비틀즈팬들에게는 놓칠 수 없는 쇼라고 하더라고요...^^






















라스베가스 스트립 구경~



사진을 다시 보니깐 여행할 당시의 느낌과 공기가 팍팍 다가오는것 같아요.따뜻했던 라스베거스~
미국여행 시작이 3월의 뉴욕이었기에 겨울옷 위주로 챙겨갔더니 라스베가스로 건너와서는 여름옷이 없어 옷을 사야하는거 아니냐며 친구와 참 난감해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럼 이제 본격적으로 따뜻한 라스베가스 스트립 풍경을 사진으로 함께 만나볼까요! 일단 라스베거스에 대해 가볍게 알아보아요~
관광과 도박의 도시로 네바다주 최대의 도시이다.
19세기 말까지는 소규모의 광업과 축산업을 하는 마을.
1936년에 그 당시 세계 최대의 후버댐이 완성되고, 도박장이 늘어나면서 관광·환락지로서 각광을 받게 되어 네바다주의 최대 재원이 되었다. 연중무휴의 독특한 사막휴양지로서, 고속도로 연도에는 호화스런 호텔·음식점·공인도박장 등이 즐비하며, 야간에도 관광객으로 성황을 이루어 ‘불야성’이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대환락가가 되었다.
현재 상업과 광산지역의 중심지이기도 하며, 또한 이곳은 이혼수속이 간단한 것으로도 유명하여 이혼을 목적으로 전국에서 많은 사람이 찾아오기 때문에 일명 ‘이혼도시’라고도 불린다.
[출처] 라스베이거스 | 두산백과

길게 쭉 뻗은 라스베거스 스트립!
라스베거스 여행일정은 스트립에있는 호텔들 투어를 하루에서 이틀정도 잡으시면 될것 같아요.
이길을 따라 쭉 다니면서 호텔구경도 하시고 호텔 뷔페도 먹고 쇼핑도 하시구 볼거리가 꾀 많습니다.




호텔들이 쭉 들어서 있는데요, 경쟁하듯 각각 테마를 잡아서 엄청 화려하게 멋있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그리고 호텔에서 주관하는 각종 이벤트와 쇼가 있으니 정보를 잘 알고 가시면 볼거리가 2배예요!





세계적으로 유명한 윈호텔. 한눈에 봐도 정말 럭셔리하답니다.
라스베가스에서 머문동안 윈호텔 뷔페에서 한끼 했었어요.
제가 뷔페 먹은 날이 무슨날이라서 뷔페 가격이 평소보다 더 비싸더라구요.1인 51달러 내고 먹었습니다.>,.<
맛은 그냥 그래서 돈이 아까웠다는...




스트립이 꾀 길어서 걸어서 왕복하기는 참 힘들지만 저랑 친구는 걷는걸 좋아하기도 하고 직접 보면서 다니고싶어 열심히 걸어다녔습니다.




이런 멋진 분수도 있구요~

벨라지오 분수쇼는 정말 유명한데 명성대로 대단히 멋있더라구요.정말 이런 분수쇼는 태어나 첨보는것 같아요.
음악이 나오고 분수가 춤을 추는데 너무 멋있습니다. 꼭 보서야 해요~




여기는 어디호텔이었는지 까묵했는데요. 호텔내 수영장이 너무 멋있더라구요..완전 멋있어!!!
저랑 친구는 돈없는 배낭 여행객이라 라스베가스에서 묵은 호텔도 저렴한곳을 선택하다보니 이런 풀장이 아니었거든요.
이런데서 하루쯤 시간을 보내고 싶어 이 호텔 수영장 이용방법을 급 검색을 했었어요.
대충 폰으로 홈페이지 들어가봤는데 호텔 이용고객이거나 아니면 방갈로(?) 같은거를 빌려야한다고 나오는것 같은데 가격이 비쌌던것 같아요.여튼 그래서 포기하고 친구랑 저희가 묵고있는 호텔내 쪼매난 풀장에서 놀았네요 ㅋㅋ





이렇게 이집트에 온것처럼 꾸며놓은 룩소르호텔도 있어요. 밤이되면 저 피라미드꼭대기에서 레이져를 쏜다는데
맑은날에는 그 레이져 빛이 LA에서까지 보인다고 하네요~






명품관인가봐요..고급스러워 보이네요~



실제오토바이 같이 생긴게 크게 달려있어서 엄청 눈에 띄는 카페~





파리에 온듯한 착각을 나게하는 호텔~~



사진으로 보여드린건 라스베가스 스트립은 일부에 불과하구요! 호텔 내 외부 구경,뷔페식사,호텔이벤트 쇼,쇼핑까지 하려면
하루가 다 부족할것 같아요. 저도 열심히 다니다보니 해가 다 저버렸어요.
늦은 시간까지도 대낮처럼 밝고 사람도 엄청 많아서 늦게까지 놀기도 좋은것 같습니다.
그랜드캐년도 보시구 라스베가스 시내관광까지 하면 딱 좋은것 같아요.

















최고의 라스베가스 뷔페로 등극한 코스모폴리탄(Cosmopoiltan) 호텔의 위키드스푼(Wicked Spoon)

11월말에 세도나 여행을 가면서 라스베가스를 들렀었는데, 지난 주말에 1달만에 다시 라스베가스로 '1박2일 번개여행'을 다녀왔다. 이거... 너무 자주 가는 것 아닌가? ㅋㅋㅋ





연말 라스베가스 번개여행의 첫번째 목적지는 입구부터 뭔가 특이한, 2010년 겨울에 새로 문을 연 따끈따끈한 호텔인 코스모폴리탄(The Cosmopolitan of Las Vegas)이다. 위치가 벨라지오 호텔과 시티센터(CityCenter) 사이로 스트립에서도 '명당중의 명당'이라고 할 수 있다.






이 호텔의 가장 큰 볼거리는 로비 중앙에 위치한 이 샹들리에로 높이가 약 20m이고, 약 2백만개의 크리스탈을 이어서 만들었다고 한다. 재미있는 것은 샹들리에 아래 1층은 물론, 사진에서 보이듯이 1.5층과 2층으로 올라가면 샹들리에 안에 The Chandelier라는 바가 위치하고 있다.






2층에 올라와서 보면 이런 모습인데, 샹들리에라기 보다는 '유리구슬 커튼'이라고 부르는게 더 적합할 것 같다. 하지만, 우리는 이 샹들리에를 구경하러 온 것은 아니고, 이 호텔에 점심을 먹으러 왔다.





다섯 마리의 강아지(?)가 지키고 있는 카페트가 깔린 이 복도를 따라서 안쪽으로 쭈욱 걸어들어가면,






우리의 목적지인 최신 코스모폴리탄 호텔의 뷔페식당인 '위키드스푼(Wicked Spoon)'이 나온다.



점심이나 저녁을 불문하고, 언제 가더라도 최소한 1~2시간은 기다려야 한다고 들었는데, 이 날은 줄이 아주 짧았다. 이유인즉슨 연말시즌이라고 홀리데이 특별요금으로 인상되었기 때문이었는데... 특별한 날에 이 뷔페를 먹기 위해서 LA에서 라스베가스까지 왔기 때문에 주저없이 카운터로 가서 계산을 했다. ㅋㅋㅋ





'사악한 숟가락'이라는 이름의 유래는 잘 모르겠지만, 결론부터 말하면 요즘 라스베가스에서 윈(Wynn)과 벨라지오(Bellagio)를 능가하는 가장 인기있는 최고의 뷔페식당으로 소문이 자자한데, 한마디로 '명불허전'이었다.






사실 우리 가족이 라스베가스의 다른 뷔페를 많이 가보지는 않았지만, 뷔페식당의 분위기부터 아주 고급 레스토랑 같았다. 반대쪽 벽면을 따라서 음식을 고를 수 있는 주방이 늘어서있는데, 먼저 샐러드바와 메인요리들의 사진 몇 장을 보자.












뭔가 이상한 점을 느끼시지는 않았는지? 보다시피 기존의 뷔페와 가장 큰 차이점이 쌓아놓은 음식을 떠다 먹는 것이 아니라, 대부분의 요리가 작은 그릇에 따로 담겨져 있어서, 통째로 가지고 오면 되는 것이었다. 특히 사진에 보이는 머그컵만한 크기의 스테인레스 냄비와 후라이팬들은 정말 앙증맞아서 빈 그릇을 몰래 숨겨나오고 싶을 정도였다.






나의 첫번째 접시인데 샐러드와 해물, 연어요리 등이 이렇게 각각의 그릇에 담아져 있어서, 뷔페를 먹는 느낌이 아니라 레스토랑에서 일일이 주문한 기분이었고, 또 그 만큼 하나하나가 맛있었다.





메인 요리도 훌륭하지만, 이 위키드스푼의 하이라이트는 바로 저 정면에 보이는 디저트바이다. 인터넷에 보면 많은 사람들이 이 곳의 디저트를 '환상적'이라고 표현하는데 주저함이 없었다. 그럼, 이어지는 다양한 디저트들의 사진들...









이 쯤에서 화면속으로 빨려들어가는 분들이 계실 듯...^^





사실 뷔페에 가서 디저트는 대부분 너무 달아서 한두개 집어먹고 마는 편인데, 여기는 심하게 달지도 않으면서 입에 살살 녹는게 예술이었다. 하나의 옥의 티는 저 하얀 마카롱은 기대만큼 맛있지는 않았다는 것...



3명이서 디저트만 2~3번씩 가져와서 먹고는, 테이블 위에 팁을 조금 놔두고 일어섰다. 참, 참고로 여기 뷔페는 술을 제외한 모든 음료도 가격에 포함되어 있었다.






식당 밖에 모던한 분위기의 널찍한 공간에 소파까지 있길래, 앉아서 소화를 시키면서 연말의 화려한 라스베가스에서 이제 또 어디로 갈까 고민하는 중이다~^^

P.S. 이 글이 2012년 마지막 포스팅이 되겠군요~ 블로그 방문하신 모든 분들 2013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