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월 29일 화요일

라스베가스 스트립 구경~



사진을 다시 보니깐 여행할 당시의 느낌과 공기가 팍팍 다가오는것 같아요.따뜻했던 라스베거스~
미국여행 시작이 3월의 뉴욕이었기에 겨울옷 위주로 챙겨갔더니 라스베가스로 건너와서는 여름옷이 없어 옷을 사야하는거 아니냐며 친구와 참 난감해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럼 이제 본격적으로 따뜻한 라스베가스 스트립 풍경을 사진으로 함께 만나볼까요! 일단 라스베거스에 대해 가볍게 알아보아요~
관광과 도박의 도시로 네바다주 최대의 도시이다.
19세기 말까지는 소규모의 광업과 축산업을 하는 마을.
1936년에 그 당시 세계 최대의 후버댐이 완성되고, 도박장이 늘어나면서 관광·환락지로서 각광을 받게 되어 네바다주의 최대 재원이 되었다. 연중무휴의 독특한 사막휴양지로서, 고속도로 연도에는 호화스런 호텔·음식점·공인도박장 등이 즐비하며, 야간에도 관광객으로 성황을 이루어 ‘불야성’이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대환락가가 되었다.
현재 상업과 광산지역의 중심지이기도 하며, 또한 이곳은 이혼수속이 간단한 것으로도 유명하여 이혼을 목적으로 전국에서 많은 사람이 찾아오기 때문에 일명 ‘이혼도시’라고도 불린다.
[출처] 라스베이거스 | 두산백과

길게 쭉 뻗은 라스베거스 스트립!
라스베거스 여행일정은 스트립에있는 호텔들 투어를 하루에서 이틀정도 잡으시면 될것 같아요.
이길을 따라 쭉 다니면서 호텔구경도 하시고 호텔 뷔페도 먹고 쇼핑도 하시구 볼거리가 꾀 많습니다.




호텔들이 쭉 들어서 있는데요, 경쟁하듯 각각 테마를 잡아서 엄청 화려하게 멋있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그리고 호텔에서 주관하는 각종 이벤트와 쇼가 있으니 정보를 잘 알고 가시면 볼거리가 2배예요!





세계적으로 유명한 윈호텔. 한눈에 봐도 정말 럭셔리하답니다.
라스베가스에서 머문동안 윈호텔 뷔페에서 한끼 했었어요.
제가 뷔페 먹은 날이 무슨날이라서 뷔페 가격이 평소보다 더 비싸더라구요.1인 51달러 내고 먹었습니다.>,.<
맛은 그냥 그래서 돈이 아까웠다는...




스트립이 꾀 길어서 걸어서 왕복하기는 참 힘들지만 저랑 친구는 걷는걸 좋아하기도 하고 직접 보면서 다니고싶어 열심히 걸어다녔습니다.




이런 멋진 분수도 있구요~

벨라지오 분수쇼는 정말 유명한데 명성대로 대단히 멋있더라구요.정말 이런 분수쇼는 태어나 첨보는것 같아요.
음악이 나오고 분수가 춤을 추는데 너무 멋있습니다. 꼭 보서야 해요~




여기는 어디호텔이었는지 까묵했는데요. 호텔내 수영장이 너무 멋있더라구요..완전 멋있어!!!
저랑 친구는 돈없는 배낭 여행객이라 라스베가스에서 묵은 호텔도 저렴한곳을 선택하다보니 이런 풀장이 아니었거든요.
이런데서 하루쯤 시간을 보내고 싶어 이 호텔 수영장 이용방법을 급 검색을 했었어요.
대충 폰으로 홈페이지 들어가봤는데 호텔 이용고객이거나 아니면 방갈로(?) 같은거를 빌려야한다고 나오는것 같은데 가격이 비쌌던것 같아요.여튼 그래서 포기하고 친구랑 저희가 묵고있는 호텔내 쪼매난 풀장에서 놀았네요 ㅋㅋ





이렇게 이집트에 온것처럼 꾸며놓은 룩소르호텔도 있어요. 밤이되면 저 피라미드꼭대기에서 레이져를 쏜다는데
맑은날에는 그 레이져 빛이 LA에서까지 보인다고 하네요~






명품관인가봐요..고급스러워 보이네요~



실제오토바이 같이 생긴게 크게 달려있어서 엄청 눈에 띄는 카페~





파리에 온듯한 착각을 나게하는 호텔~~



사진으로 보여드린건 라스베가스 스트립은 일부에 불과하구요! 호텔 내 외부 구경,뷔페식사,호텔이벤트 쇼,쇼핑까지 하려면
하루가 다 부족할것 같아요. 저도 열심히 다니다보니 해가 다 저버렸어요.
늦은 시간까지도 대낮처럼 밝고 사람도 엄청 많아서 늦게까지 놀기도 좋은것 같습니다.
그랜드캐년도 보시구 라스베가스 시내관광까지 하면 딱 좋은것 같아요.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