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분 만에 결혼식, "고정관념 탈피, 라스베가스의 실속파들" 눈길 지난 23일 SBS는 트럭을 타고 등장해 간단한 주례와 반지교환 등 트럭에 탄 채로 10분 만에 결혼식이 이뤄지는 등 라스베가스의 파격 결혼식 풍경을 소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욕망과 소비의 상징인 라스베가스에 실속파 커플들이 속속 등장하며 10분 만에 결혼식을 끝내거나 하객 없이 진행되는 결혼식 등의 모습을 전했다. 이는 현지에서 24시간 문을 열고 있는 예배당이 있어 약 100여 만원의 적은 비용과 몇 시간만에 끝나는 간단한 결혼식 절차를 밟을 수 있게 된 것. 또한 10분 만에 끝나는 결혼식 외에도 주례자가 결혼 커플을 찾아가는 출장서비스와 결혼 커플이 15m 난간에서 줄을 타고 입장하는 서커스 같은 결혼식 등을 소개해 변화되는 결혼문화를 소개했다. 10분 만에 결혼식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여기저기 혁신이네" "라스베가스에서 실속파 결혼식이라니 의외네" "10분 만에 결혼식 일생의 한 번 인데 후회되지는 않을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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