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0월 7일 일요일

라스베가스 머라지 호텔의 화산 쑈



    호텔 앞에서 일몰후인 오후 6시부터 밤 11시 30분까지 매 15-30분 마다 8분간 동안
    진행되는 이 쇼는, 조용하던 정글속의 분화구에서 갑자기 큰 소리와 함께
    하얀 연기를 뿜으며 화산이 터지면서 공연이 시작 된다.
     
    절정의 장면인 높게 올라가는 붉은 빛의 용암 불기둥,,,,
    그리고 호수로 흘러내리는 용암들을 볼 수 있다. ( 물론 조명 이지요 )
     
    길가 인도가 넓으므로 아무곳에서나 다 좋은 광경을 볼 수 있지만,
    항상 많은 관광객으로 길거리는 만원이다.
    그리고 길 건너 베네시아 호텔의 2층 발코니에서 보면 멋진 머라지 호텔의
    아름다운 광경과 어울려진 화산 쑈를 함께 감상할 수 있다.
     
    구경하는 것은 물론 무료이고, 길가 인도가 대단히 넓어서 구경하는데 불편하지 않다.
    좋은 자리를 골라서 사진 많이 찍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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